바하마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Mariner of the Seas) 4박5일


  • 가격: $1290
  • 최소출발인원: 21명
  • 출발일: 2018-12-24,
  • Last updated on October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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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ine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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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 기항지 도착 출발 비고
1일차
12/24 (월)
마이애미, 플로리다주  - 16:00 출발
2일차
12/25 (화)
Nassau, Bahamas 12:00 23:59 정박
3일차
12/26 (수)
Cococay, Bahamas 07:00 17:00 정박
4일차
12/27 (목)
Cruising - - 순항
5일차
12/28 (금)
마이애미, 플로리다주  07:00 - 도착


▶ Departure date and info

+ 여행기간 : 2018년 12월24일(월) ~ 12월28일(금)
+ 행사가격 : $1,290 (발코니 선실, 2인1실 사용기준)


American Airlines
 1 AA1647 24DEC PHLFLL 815A 1102A 
 2  AA2570G 28DEC MIAPHL 155P 450P


- 필라/플로리다 왕복항공권
- 발코니 선실 (Mariner of the Seas)
- 항구세 및 여행관련 세금
- 선내식사
- 수영장등 편의시설 및 공연관람



- 기항지 옵션투어
- 선상팁
- 기본 음료를 제외한 음료 및 주류, 스파 등과 같은 개인비용
- 개인용돈
- 여행자 보험



- 표시된 운임은 2인 사용시 1인당 운임이며 크루즈 일정에 관한 비용만 포함됩니다.
- 2인실을 1인이 사용할 경우에도 객실 전체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 3인 또는 4인이 한 객실에서 함께 숙박할 경우, 위에 표시된 금액과는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요금과 자세한 정보를 여행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여행 출발 전, 실제 상황에 따라 비용이 완불 된 이후에도 추가 제세 공과금 및 항만 비용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 표시된 운임에는 선내 팁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운항이 예정된 크루즈 예약의 취소 방법이나 이에 따른 취소 수수료 및 포함되지 않은 기타 요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려면 여행계약서를 참조하십시오.
- 출항일 별로 기항지 순서 및/혹은 일정 내역이 다를 수 있으니 상세한 내용은 특정 항해 일자에 따라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 기항지 도착 및 출발 시간은 대략적인 시간이므로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About this tour

시내를 걷다 만나는 진한 피부색의 사람들은 누구든 쉽게 랩을 중얼거릴 것 같고, 흉내내기 힘든 춤을 그 자리에서 선보일 것 같다.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이층 건물들 사이를 다니다 보니 서부 개척시대로 날아온 듯 하다. 낫소는 진정한 올드 타운, 낡은 청바지와 왜건(Wagon) 이 잘 어울리는 곳이다.

아틀란티스의 발견
유난히 눈에 띄는 건물이 하나 있었다. 낮은 건물 일색인 바하마에서 유난히 높은데다 두 건물의 중앙이 아치로 연결됐으니, 승객들은 아침 일찍부터 크루즈의 난간에 매달려 사진을 찍고 있다. 아틀란티스 리조트다. 마이클 잭슨의 전용 스위트 객실이 있고, 세계적인 명성의 카지노가 있는 곳, 헐리우드 스타들과 부호들이 휴가차 다녀가면서 수백만 달러를 우습게 쓰는 최고의 리조트. 전설 속의 잃어버린 도시 아틀란티스를 컨셉으로 지어진 이 리조트는 단순한 숙박장소 이상으로 작은 장식 하나에도 호화로움을 잊지 않았다. 아틀란티스는 낫소 옆의 작은 섬인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에 있어 페리를 타고 간다. 부띠그 브랜드 샵들을 갖춘 마리나 빌리지(Marina Village) 옆으로는 반짝반짝 빛나는 근사한 요트들이 정박해 있다. 카리브 해에 있는 리조트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 그래야 개인 요트를 타고 와 주차하듯 정박하고 휴가를 즐기고 돌아 갈테니. 아틀란티스의 입구는 명품샵이고 바로 카지노가 이어진다. 안내하던 가이드가 멈추어 선 곳은 크리스탈 게이트(Crystal Gate)라는 곳, 가공하지 않은 원석 같은 크리스탈이 마구 꽂혀있다. 아틀란티스를 거대한 도시로 봤을 때 도시를 움직이는 에너지원으로 생각해 만든 장식이란다. 안으로 더 들어가면 태양의 신전(Sun Temple)이 붉게 이글거리고, 초대형 샹들리에가 보인다. 물론 카지노는 1층 전체를 다 차지하고 있고 전설과 신화의 인물, 장면들로 장식되어 있다.

잃어버린 도시를 물 속에서 찾다
1층 로비의 화려한 장식과 카지노를 금새 잊게 만드는 것은 지하의 거대한 수족관이다. 수족관이야 웬만한 관광지에는 다 있지만, 아틀란티스는 스케일과 규모, 내용 그 모든 것들에서 그들과의 비교를 거부한다. 로비에서 지하로 내려가면서 시작되는 수족관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벽 한쪽이 모두 수족관이고 내부엔 잃어버린 도시의 흔적인양 석조건물이 무너져 있다. 그 사이로 모양도 색도 낯선 이름 모를 물고기들이 노닐고, 잠수부가 거대한 수족관 안에서 살금 거리며 뭔가를 하고 있다. 수족관은 이리저리 이어지고, 보여주는 물고기들도 랍스터부터 마치 화석에서 튀어 나온 듯한 물고기까지 규모뿐 아니라 내용도 다양하다. 고대의 잠수 장비를 설치한 곳, 불가사리를 만질 수 있는 체험장, 유리관을 통해 지상의 건물이 보이는 곳 등 수족관에서는 금새 카지노의 위용과 화려함을 잊게 된다. 밖으로 나오니 크루즈에서 본 바로 그 건물이다. 파란 하늘 아래 초록색의 야자수와 푸른 풀장에 둘러싸인 주황색의 건물이라니… 색깔도 모양도 경이롭다. 이곳 어딘가에 그 화려하다는 마이클 잭슨의 방이 있겠지. 수영장과 연못, 열대의 수풀, 고대양식을 본 딴 듯한 건물들 사이로 들어가니 다시 수족관이다. 이번엔 터널이다. 머리 위로 상어와 가오리가 지나가고 그 위로는 푸른 하늘이 물에 어른거린다. 잃어버린 도시 아틀란티스는 여기에 이렇게 가라 앉아 있었나 보다.

낫소, 레게 음악이 거리를 채우는 곳
크루즈에서 내려 유치하지만 파란 하늘아래 가장 아름다운 빛을 보여주는 화려한 건물을 지나면 바로 낫소 시내다. 시내, 시외로 구분할 것도 없이 작은 곳이지만 거리의 상점에서 파는 물건은 그렇지 않다. 가장 흔한 품목이 다이아몬드요, 루비나 사파이어와 같은 보석 가게가 가장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말끔하게 잘 가꿔진 상점 안에 고이 모셔져 있던 브랜드 상품들은 한집 건너 하나씩이요, 어떤 곳은 두 세 개의 브랜드를 한 곳에 진열해 놓고 팔기도 한다. 마치 할인점처럼. 그렇다. 바하마는 면세국가로 세금이 없는 곳이다. 판매되는 상품의 디자인과 종류가 다르긴 하지만 웬만한 면세점 보다는 저렴하다. 높지 않은 건물을 모두 목조로 지어졌고, 거리는 좁지만 의외로 자동차와 관광용 마차로 빡빡하다. 크루즈가 들어오는 날은 유난히 사람이 더 많겠지 싶다. 거리에서 마주치는 현지인들은 대부분이 흑인들이다. 머리를 땋으라고 권하기도 하고, 가게에 들어와 구경하고 가라고 한다. 전통 악기를 파는 젊은이는 카메라를 들이대자 북을 연주하는 포즈를 취해주며 환하게 웃어주었다. 건물 사이에 지중해 풍의 작은 거리가 숨어있었다. 시가 가게와 옷 가게, 액세서리와 기념품점, 폴로 매장, 레스토랑과 바가 옹기종기 적당한 규모로 들어 있어 한나절 쉬어 갔으면 싶다. 상점보다 거리의 시장을 구경하고 싶다면 크루즈를 나와 시내로 들어가기 전의 부두를 따라 가면 된다. 가건물처럼 지어진 곳에 시장이 이루어져있는데 기념품이나 현지인의 옷가지, 공예품들을 팔고 있는데 관광객을 위한 것이 대부분이다. 낫소는 어디서든 레게 음악이 흘러 나올 것 같은 거리다. 거리의 사람들 표정도 그렇고, 노래하듯 말하는 그들의 언어도 그렇다. 머리를 땋으라고 권하는 살집 좋은 아줌마도 음악만 나오면 온 몸을 신나게 흔들 것만 같다.


  • 바하마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Mariner of the Seas) 4박5일